소이면 인터넷 카페 주민 편익 도모

시골면단위 주민들이 각종 정보를 제공받는데 어려움이 따르자 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면사무소내 공간을 활용하여 인터넷 카페를 조성해 화제.

소이면사무소에서는 인터넷 카페를 찾는 지역주민들은 1일 2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폭넓은 정보를 제공받아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군으로부터 군비를 지원받아 컴프터 6대를 민원실에 설치 각종 정보를 얻기 위해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에게있어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이면 대장리 주민 신모씨(36)는 “면사무소내에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주민들이 각종 정보를 얻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면사무소 직원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어 지역주민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말햇다.

권오섭 소이면 총무계장은” 인터넷 카페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날로 늘어 있다 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인터넷 카페를 통해 새로운 지식들을제공 받아 지역경제와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