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숙

 

이러한 그녀의 친절함이 지역과 지역민에게 발현되면서 최근에는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민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놓은려고 하는 그녀의 진솔한 인간미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모든 봉사자가 그러하듯, 흠 없는 윤리관과 도덕성 그리고 변함없는 성실함과 그 누구에게도 뒤처지짖 않는 현실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바보스러울 만큼의 예쁜 미소 때문에 그녀가 더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가 한다. 우리는 오늘 우리를 위해 오랜 시간 자기희생을 해온 작은 천사를 만난다. 그를 통해 오늘이 기쁘고, 오늘이 행복하기에 우리는 우리의 이름으로 “친절봉사대상” 으로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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