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요회

음성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는 음성군 기관단체장의 모임인 금요회가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당한 이재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음성군수 권한대행인 김종록 음성부군수와 최원태 음성경찰서장은 지난 8월3일 지난 8월초 폭우로 주택이 전파된 삼성면 용성리 홍재숙씨를 비롯해 반파된 음성읍 조경구씨와 김복흥씨, 세입자 가정인 삼성면 윤성국씨 등 다섯 가구를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금요회는 전파가구 및 세입자에게 70만원, 반파가구 50만원 등 모두 3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해 수해의 아픔을 잊고 재기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