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직원과 음성지사

태풍 루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대거 나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 건강보험공단 직원 30명은 9월13일 대소면 태생리 박필원씨 논에서 도복 벼 세우기와 논둑 정비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한 음성지사 직원 15명도 소이면 봉전리 심관섭씨 논에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헌신적인 노력으로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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