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 대학생
무영비 훼손과 무관

본보 제 228호 7면 가십 한금령에 게재됐던 “‘무영비 훼손 고의성 논란’ 가십 기사내용중 무영 문학비 훼손을 일부 불량 청소년들이 술을 먹고 술기운에 취해 문학비를 훼손시킨 것으로 주장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8일 농활에 참여했던 일부 대학생들이 해단식을 가지면서 무영선생의 친일적 문제를 확대해 무영문학비를 훼손시킨게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되기도...”와 관련 농활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은 무영문학비 훼손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정정합니다.
군 농민회에서는 “이번 농활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은 해단식후 곧바로 버스를 이용하여 돌아간데다 농활에 참여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진위여부를 파악한 결과 무영문학비가 음성읍에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른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음성지역 농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쏟은 대학생들의 숭고한 자원봉사의 정신은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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