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100년 대계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

 

이필용 음성군수가 신지식상을 수상하고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가 신지식상을 수상하고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27일 이필용 음성군수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제2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공무원 분야)되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인증패와 함께 증서를 수여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를 발굴 선정하여 인증식을 하고 있다.

제25회 신지식인 공무원 분야에서는 자치경영의 성과 창출 등이 탁월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중 총 3명이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이필용 음성군수는 음성군 100년 대계를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설득력 있는 군발전 방향 제시로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브랜드로 음성군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이로 인한 연계사업인 반기문 교육랜드 조성사업, 품바축제 개최, 음성인삼축제 개최 등 음성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와 축제로 인한 농특산물 판매 등 탁월한 자치경영능력을 보여줬다.

또한 제52회 충북도민체전 개최로 음성군의 대외적 역량과시와 45년만의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하는 한편 음성군민의 단결된 모습을 이끌어 내어 중부권의 핵심도시로서 위상을 펼치기도 했다.

군 재정면에서도 2014년도에 1,076억이라는 역대 국비 최대 확보와 대내외적으로 가시적인 성과와 내부행정으로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사업, 인구 20만 늘리기 프로젝트사업, 로컬푸드 사업, 교육강군육성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지정 등 알찬 시책을 추진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뿐인데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 모든 것은 음성군 100년 대계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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