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알알이 치안대책 실행

임국빈 경찰서장이 학생들과 함께 알알이 치안대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국빈 경찰서장이 학생들과 함께 알알이 치안대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지난 28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와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음성경찰을 알리는 ‘알알이 치안대책’을 전개하였다.

‘알알이 치안대책’이란 과실 한 알 한 알마다 풍성한 결실을 맺듯이 음성군민 10만 명 모두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으로 친절하고 공정한 음성경찰로 나아가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 어깨띠를 매고 경찰서 전 직원이 설성, 금왕, 대소, 감곡, 삼성, 맹동 등 음성군 전 지역으로 진출하여 음성경찰서 활동사항을 알리는 자체 제작한 리플릿 약5000부를 주민들을 만나 설명과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설성지역 알알이 치안활동에는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으로’ 선발된 감곡 매괴고등학교 경찰동아리 S.O.S가 함께하였다.

설성지역에서 상가 및 공원 등에서 주민을 만나 리플릿을 전달한 임국빈 경찰서장은 “알알이 영근 과실처럼 모든 음성군민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알알이 치안대책과 같은 가시적인 활동을 통해,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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