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문화제 행사장 도로 옆 화단 대책 요구

지난 20일 설성문화제 축제가 끝난 후 본 기자가 찾은 음성읍 수도사업소에서 한성아파트 밑에 이르는 구간에 심어놓은 팬지 등 가로화단이 아예 꽃이 하나도 없는가 하면, 대부분 뽑히고 뭉개진 화단 등으로 참혹해 보였다.
지난 20일 설성문화제 축제가 끝난 후 본 기자가 찾은 음성읍 수도사업소에서 한성아파트 밑에 이르는 구간에 심어놓은 팬지 등 가로화단이 아예 꽃이 하나도 없는가 하면, 대부분 뽑히고 뭉개진 화단 등으로 참혹해 보였다.

설성문화제 행사장 내에 있는 도로 옆의 꽃 화단이 식당이나 행사장 관련 부수가 설치되면서 꽃이 뭉개지고 뽑히는 일이 매년 번복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설성문화제 축제가 끝난 후 본 기자가 찾은 음성읍 수도사업소에서 한성아파트 밑에 이르는 구간에 심어놓은 팬지 등 가로화단이 아예 꽃이 하나도 없는가 하면, 대부분 뽑히고 뭉개진 화단 등으로 참혹해 보였다.

음성군은 산뜻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꽃가꾸기 사업에 수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꽃은 심어놓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지역민과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

주민 A씨는“지난해에도 설성문화제 축제 때 똑같이 발생했는데 올해도 다시 심하게 훼손된 모습을 보니 화가 치민다”며“우리 세금으로 운영하는 꽃길 가꾸기 사업 등을 행정당국에서 신경써서 꽃 심는 시기를 늦추던지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성문화제 행사장 내에 있는 도로 옆의 꽃 화단이 식당이나 행사장 관련 부수가 설치되면서 꽃이 뭉개지고 뽑히는 일이 매년 번복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설성문화제 행사장 내에 있는 도로 옆의 꽃 화단이 식당이나 행사장 관련 부수가 설치되면서 꽃이 뭉개지고 뽑히는 일이 매년 번복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