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 공급과 친절 감동서비스 제공 위해

음성군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친절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친절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도사업소는 새해를 맞이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 및 친절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21일 친절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은 “옳은 말도 중요하나, 친절한 말은 더 중요하다”며 민원인이 감동할 때까지 무한 친절봉사를 실천하라고 말했다.

수도사업소는 매주 월요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면서 친절자세를 직접 몸으로 시연하고, 밝은 표정관리와 민원인을 맞이하는 태도, 말씨, 맵시 등을 가다듬고 친절봉사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관계자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직원들에게 스마일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미소와 친절이 생활화되는 밝고 긍정적인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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