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총회 개최

전유순 지부장이 선출된 후 2016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을 진행하고 있다.
전유순 지부장이 선출된 후 2016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미술협회 회원들이 2016년도 총회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미술협회 회원들이 2016년도 총회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미술협회가 전유순 지부장을 선출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안명수)는 지난 22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2016년도 제2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안동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안명수 지부장은 “미술을 포함한 음성군 문화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회원들과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만나게 돼 반갑고 기쁘다”면서 “회원들 모두 건강하시고, 회원님들 작품활동에도 큰 정진과 보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총회는 제1호 안건 2015년 사업실적 승인의 건, 제2호 안건 2015년도 수지결산 승인의 건, 제3호 안건 2016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제4호 안건 임원(지부장.부지부장.감사)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특히 임원 선출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신재흥 위원장은 그동안 선거과정을 설명하고, 단독 입후보한 전유순 지부장을 박수로 추대했으며, 이어 김수명.원민재 부지부장, 정진순.조경선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전유순 지부장은 “음성미술협회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작품활동과 지역봉사 활동에 임하도록 회원 화합을 도모하고, 음성예총을 비롯해 음성군 관계자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명수 지부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안명수 지부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전유순 지부장이 총회 후 식사 자리에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전유순 지부장이 총회 후 식사 자리에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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