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800억 달성 조기 달성위해 최선”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

삼왕새마을금고 원덕종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원덕종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정기총회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정기총회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전영세(58세, 금왕 무극3리 이장)씨가 당선됐다.

29일 삼왕새마을 금고 2층회의실에서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원덕종 현 이사장과 접전을 벌인 기호 2번 전영세씨가 52표로 얻어 48표를 얻은 원덕종 현 이사장을 4표차이로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전영세씨는 “삼왕새마을 금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라며“전 임직원들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임원 선거 결과 강근모 부이사장, 고선용, 김윤제, 서성호, 여용주, 이광진, 정선두, 정우석 이사가 선출됐다.

향후 4년간 삼왕새마을금고를 이끌어 갈 전영세 신임 이사장은 전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전 충북이장협의회 감사, 전 삼왕새마을금고 이사(12년)를 역임했다.

이번 선거에서 전 이사장은 공약사항으로 ▲자산 800억 조기 달성 ▲살림은 직원이, 외교는 이사장이 ▲대의원.직원 합동 선진지 견학 1년에 2회 실시 등을 약속했다.

1986년 11월 24일 창립한 삼왕새마을금고는 1999년 삼성,무극 금고가 합병했으며,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생명공제 826억 원, 손해공제 230억 원을 달성했고, 총자산 1,700억 원, 사업자산 700억 원, 공제자산 1,000억 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이사장과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이사장과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금고발전에 공로 조합원들이 수상후 원덕종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ㅣ
삼왕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금고발전에 공로 조합원들이 수상후 원덕종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ㅣ

삼왕새마을금고 우수 직원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우수 직원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우수 직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우수 직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