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4대 원덕종 이사장 이임과 함께

 전영세 제5대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전영세 제5대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4대 삼왕새마을금고 원덕종 이사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제4대 삼왕새마을금고 원덕종 이사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전영세 신임 이사장과 원덕종 이임 이사장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전영세 신임 이사장과 원덕종 이임 이사장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 1등급 금고, 총 자산 1,700억 원을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 제5대 이사장이 취임 각오를 밝혔다.

삼성과 금왕 지역 서민들의 행복 동반자인 삼왕새마을금고가 2월 29일 금왕웨딩겔러리에서 제4대 원덕종 이사장 이임과 제5대 전영세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장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임해중 더민주당중부4군위원장, 이광진.최병윤 충북도의원, 윤창규 음성군의회부의장, 조천희.이대웅 음성군의원, 김경태 전 청주시의원, 정용범 금왕읍장, 김장섭 삼성면장, 민병대 음성민주평통회장, 이범석 삼성농협조합장, 성기타 금왕이장협의회장, 남흥식 삼성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4년간 삼왕새마을금고를 이끌어온 공로로 공로패를 받은 원덕종 이사장은 “삼왕새마을금고를 위해 일할 수 있어서 보람있고 영광스러웠다”며 “이사장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삼성면.금왕읍 기관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이어 전영세 취임 이사장은 “오늘의 삼왕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수고하신 원덕종 이임 이사장을 비롯한 역대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바르게 원칙을 준수하고, 경쟁력 증대를 위해 효율적인 관리, 회원이 만족하는 경영으로 삼왕새마을금고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도 뛰어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전영세 이사장은 전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전 충북이장협의회 감사, 전 삼왕새마을금고 이사(12년)를 역임했다.

전영세 이사장 외 강근모 부이사장, 고선용, 김윤제, 서성호, 여용주, 이광진, 정선두, 정우석 이사, 이협구 감사가 임원 아래 현재 삼성점(유시웅 전무, 박훈규 본부장, 김규리 과장, 김기석 대리, 이하늘 주임)과 금왕점(안인혁 상무, 박대균 부장, 하금선 과장, 임영심.최아현 주임, 안순예 직원)을 운영하고 있는 삼왕새마을금고는 지난 1986년 11월 24일 창립해 1999년 삼성,무극 금고를 합병, 2015년 12월 31일 기준 생명공제 826억 원, 손해공제 230억 원을 달성했고, 총자산 1,700억 원, 사업자산 700억 원, 공제자산 1,000억 원 목표를 세우고 운영해가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모습.

전영세 신임이사장이 꽃다발을 받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영세 신임이사장이 꽃다발을 받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후 이사.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원덕종 이임 이사장, 전영세 신임 이사장.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후 이사.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원덕종 이임 이사장, 전영세 신임 이사장.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원덕종 이임 이사장, 전영세 신임 이사장.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원덕종 이임 이사장, 전영세 신임 이사장.

전영세 신임이사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영세 신임이사장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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