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나눔과 기부 활동 실천해
생극면(면장 김영관)은 지난 1일 관내에서 유진농원을 운영하는 장순호 씨가 군정발전 유공 군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4년간 매월 쌀 200kg, 연간 2,400kg (52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나눔과 기부철학을 몸소 실천하여 왔다.
또한 지역의 경로잔치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 2016년도 군정발전 유공 군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후 장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요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