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음성군이장협의회장단 단합행사 가져

생극 응천공원에서 음성군이장협의회장단 단합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생극 응천공원에서 음성군이장협의회장단 단합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삼선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오삼선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읍.면 이장협의회장들이 응천공원에서 의기투합했다.

음성군이장협의회(회장 오삼선)는 지난 25일 생극 응천공원에서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임택수 음성부군수, 남궁유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위원장, 최병윤.이광진 충북도의원, 윤창규.우성수.이상정.한동완.조천희.이대웅.김윤희 군의원, 김영관 생극면장을 비롯한 9개 읍.면장과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등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오삼선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읍 면 이장협의회장과 총무님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함께한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 자리는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간 단합의 자리를 마련한 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나오길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임택수 음성군부군수는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삼선 음성군이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340여 이장님들이 더욱더 주민과 공무원간 원활한 관계가 이뤄지도록 적극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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