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기여에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심현관 음성군 일반건설협의회장.
심현관 음성군 일반건설협의회장.
심현관(54․ 사진) 올찬건설 대표가 일반건설협회 음성군협의회장에 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건설협회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3월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심 대표를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심 회장은 2018년 상반기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심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일반건설의 문호를 개방하고 건설협회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역의 봉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회원사와 합심해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에 나서고 수해복구공사 사후조치와 지역업체 간의 단합을 통한 지역발전 기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회원사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여 이를 바탕으로 살맛나는 음성군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음성 JC회장과 민주평통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간사(4년간)를 거쳐 현재 기획위원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심 회장은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좋은평을 받고 있다.

심 회장은 음성에서 (주)올찬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강정선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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