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16년 한국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개최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개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빈과 어린이.가족들 모습.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개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내빈과 어린이.가족들 모습.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개회식에서 선서 후 어린이들과 박기동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개회식에서 선서 후 어린이들과 박기동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어린이들과 고리던지기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어린이들과 고리던지기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2016년 한국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가 21일 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음성군에 있는 장애, 비장애, 다문화가정 아동 1,0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주최하고,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안병호)와 음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조현숙)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영옥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조현숙 음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석덕순 음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석덕순 음성군장애인학부모연대회장 등이 함께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해맑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너나들이 축제를 개최하게 돼 보람있다”고 말하며 “우리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해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음성군 어린이들을 초청해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음성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지역과 사회에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사랑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너나들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운동회와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체험마당’에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개그맨 복현규 씨 사회로 진행한 ‘행복한 어울림콘서트’에는 바바, 태권타이거, 풍뎅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큰공굴리기 경기 모습.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큰공굴리기 경기 모습.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페이스 체인팅 체험행사 모습.
▲2016 가스안전공사 너나들이 축제 페이스 체인팅 체험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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