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농협수박작목회 ‘허브꿀수박 출하촉진 한마음대회’ 개최

▲생극꿀허브수박을 시식하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꿀허브수박을 시식하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명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라명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생극꿀허브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생극꿀허브수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시원하고 맛있는 생극꿀허브수박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 수박작목회(회장 라명기)가 본격 출하를 앞두고 ‘허브꿀수박 출하촉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생극 응천공원에서 수박작목회 회원들과 농협 관계자들, 가락시장공판장 도매인들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위원장, 이광진 충북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원, 반채운 농협음성군지부장, 최창묵 농업기술센터장, 김영관 생극면장, 오삼선 이장협의회장,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 홍승호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우성태 가락공판장사장, 양인종 가락공판장 중도매인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라명기 생극농협수박작목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생극허브꿀수박이 전국 명품 수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수고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은 “당도와 신선도를 비롯해 생극수박은 이름 그대로 꿀맛을 자랑한다”면서 “생극허브꿀수박이 올해도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작목회원, 가락공판장 중도매인 여러분 등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환영사에서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생극농협수박작목회 이진화 전 회장과 김준 전 사무국장에서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라명기 회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이진화 전 회장과 김준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명기 회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이진화 전 회장과 김준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허브꿀수박 계통출하촉진 한마음대회에서 이필용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생극허브꿀수박 계통출하촉진 한마음대회에서 이필용 음성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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