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제2 새마을정신으로 발전 이끌 것"

음성군새마을회 깃발을 흔들고 있는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음성군새마을회 깃발을 흔들고 있는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제16대 음성군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김기명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16대 음성군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김기명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부부.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부부.

"회원들 화합과 제2 새마을정신으로 음성군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군 최대 기관사회단체인 음성군새마을회 제16대 김기명 회장이 취임하며 각오를 밝혔다.

6월 30일 음성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된 김기명 회장 취임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남궁유 음성군의장, 최병윤.이광진 충북도의원, 윤창규 음성군부의장, 우성수.이상정.김윤희.조천희 음성군의원, 반재국 음성문화원장, 김영옥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이원배 초대 음성군새마을회장, 김정일 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신혜숙 군새마을부녀회장, 정영옥 군새마을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기명 회장은 "우리나라 근대화와 지역발전에 밑바탕이 된 음성군새마을회장의 무거운 책임을 맡게돼 영광스러움과 함께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며, "음성군새마을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생극주민자치위원장으로 지역발전과 몇십년 간 지역 복지기관을 후원해온 훌륭한 김기명 회장이 음성군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김기명 회장을 중심으로 음성군새마을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지난 2011년 음성군 애향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기명 회장은 부인 노기숙 씨와 아들 하나를 가족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 대덕종합건설(주) 대표로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고,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제16대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식 모습.
▲제16대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식 모습.

▲제16대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 축하케잌을 절단하기에 앞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6대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 축하케잌을 절단하기에 앞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식 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식 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식 후 생극면 기관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취임식 후 생극면 기관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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