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홍보근정훈장) 등 6명에게

이필용 군수가 퇴직 공무원들에게 정부 포상을 전달하고 포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필용 군수가 퇴직 공무원들에게 정부 포상을 전달하고 포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한 공직자 6명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을 수상한 퇴직 공무원은 ▲한동희(홍조근정훈장) ▲김웅기(녹조근정훈장), ▲정용범(녹조근정훈장), ▲박영갑 (녹조근정훈장) ▲ 故임점순(옥조근정훈장) ▲ 유억근 (행정자치부장관표창, 청원경찰) 등 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음성군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하신 퇴직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며,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음성군정에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무원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33년이상 재직자에 대해서는 근정훈장, 30년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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