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0여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9일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김재정)는 9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200여 명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9일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김재정)는 9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200여 명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소이면(면장 조남설)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김재정)는 9일 소이면사무소 광장에서 200여 명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오전 9시부터 면사무소 광장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재정 소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조촐하게나마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배추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어버이날 경로잔치 등의 행사를 개최해 나눔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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