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제8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열려

이날 행사에는 정성엽 음성부군수, 이중용 음성교육장, 우성수 군의원, 이석문 음성예총회장, 신재흥 음성예총수석부회장, 반영호 전 음성예총회장, 박영서 문인협회직전회장, 반숙자 수필가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엽 음성부군수, 이중용 음성교육장, 우성수 군의원, 이석문 음성예총회장, 신재흥 음성예총수석부회장, 반영호 전 음성예총회장, 박영서 문인협회직전회장, 반숙자 수필가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엽 음성부군수, 이중용 음성교육장, 우성수 군의원, 이석문 음성예총회장, 신재흥 음성예총수석부회장, 반영호 전 음성예총회장, 박영서 문인협회직전회장, 반숙자 수필가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엽 음성부군수, 이중용 음성교육장, 우성수 군의원, 이석문 음성예총회장, 신재흥 음성예총수석부회장, 반영호 전 음성예총회장, 박영서 문인협회직전회장, 반숙자 수필가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종대 음성문인협회지부장의 인사말.
박종대 음성문인협회지부장의 인사말.
지난 1일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소재 반기문평화랜드에서 ‘반기문 전국백일장’이 개최됐다.
지난 1일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소재 반기문평화랜드에서 ‘반기문 전국백일장’이 개최됐다.
백일장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교 학생들.
백일장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교 학생들.
백일장 행사에 참석한 음성여중 학생들.
백일장 행사에 참석한 음성여중 학생들.
 

지난 1일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소재 반기문평화랜드에서 ‘반기문 전국백일장’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엽 음성부군수, 이중용 음성교육장, 우성수 군의원, 이석문 음성예총회장, 신재흥 음성예총수석부회장, 반영호 전 음성예총회장, 박영서 문인협회직전회장, 반숙자 수필가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을 널리 홍보하고 청소년과 일반인의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글짓기 대회다.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 1등 상금이 부문별로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두 배 상향돼 치러졌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박종대)가 매년 주최하는 반기문 전국백일장은 올해로 8회째다.

음성문인협회는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서와 심성을 바르게 기르는 사회문화 풍토를 조성하는 게 대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부문은 운문(시), 산문(수필) 대학일반부 및 초·중·고등부이며 부문별로 UN평화대상(1등) 사랑상(2등) 자유상(3등) 평등상(4등) 희망상(5등) 등이 시상됐다.

이번 반기문 백일장에서 산문부문 일반부 유엔평화상은 충남 천안시 신혜수씨, 사랑상 경기도 여주시 홍원주씨, 자유상 충북 음성군 신수빈씨, 평등상 충주시 봉현로 박윤이씨, 희망상 경기도 김포시 김송이씨가 각각 수상했다.

운문부문에서는 일반부 유엔평화상은 음성군 음성읍 심현경씨, 사랑상 경북 영천시 정기원씨, 자유상 울산시 중구 김수정씨, 평화상 대전시 중구 유은하씨, 희망상 청주시 상당구 박지영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박종대 문인협회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태어난 곳에서 기를 듬뿍받아 각자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받으시길 바란다”며“앞으로 반기문 전국 백일장 더욱 사랑해 주시고 내년에도 풍성한 백일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 최종 심사는 운문 김효동 시인, 산문 유혜자 수필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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