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이 대장리 임복수(85)씨 댁

지난 19일 음성설성로타리클럽 김윤하 회장을 비롯해 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명, 현상봉 회원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사랑의 집수리 6호점 준공식 현판식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음성설성로타리클럽 김윤하 회장을 비롯해 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명, 현상봉 회원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사랑의 집수리 6호점 준공식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음성설성로타리클럽 집수리 수혜자로 선정된 소이면 대장리 임복수씨 댁의 집수리를 마무리 한 모습.
음성설성로타리클럽 집수리 수혜자로 선정된 소이면 대장리 임복수씨 댁의 집수리를 마무리 한 모습.

설성로타리클럽이 6호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마무리했다.

국제로타리3740지구 음성설성로타리클럽(회장 김윤하)은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제6호를 선정하여 19일 뜻깊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윤하 회장을 비롯해 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명, 현상봉 회원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사랑의 집수리 6호점을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함께 축하했다.

설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초 소이면 보건지소 현은숙씨의 추천으로 집수리 대상자를 소이면 대장리 임복수(85)씨 댁을 선정해 대상자 자택방문 및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이 달 24일부터 집주변 쓰레기정리작업, 건물외벽 판넬작업, 집안 콘크리트 포장작업, 도배작업, 싱크대 교체작업, 전기공사, 어린 손녀방 여닫이 문설치 등 본격적인 집수리 봉사가 시작으로 11월 19일 한 달여 만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설성로타리클럽은 1987년 4월 창립이후 현재까지 29년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돕기와 청소년 육성사업(음성고등학교 인터렉트), 자매부대(2151부대 제4대대) 지원사업, 라오스와 베트남 학교설립 밎 학용품 지원사업 등 음성 지역에서 참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모범적인 순수 국제봉사 단체이다.

진만 김윤하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며“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층과 그늘진 분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초아의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이면 대장리 임복수씨 댁의 집수리 현황사진.
소이면 대장리 임복수씨 댁의 집수리 현황사진.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