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치센터 광장에서 척사대회 개최

생극주민자치위가 개최한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위가 개최한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위가 개최한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척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식사를 하며 건배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위가 개최한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척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식사를 하며 건배하고 있다.

생극자치위가 귀농.귀촌인과 어울려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생극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춘홍)는 지난 해에 이어 4일 주민자치센터 광장에서 ‘제2회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필용 음성군수, 김영관 생극면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허금 음성군경제개발국장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생극면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주민들과 귀농.귀촌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후덕한 민심을 가진 생극면에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한 귀농,귀촌인들을 이렇게 뵈니 반갑다”면서 “새로운 이웃으로서 정을 나누고, 특히 귀농.귀촌인 여러분이 우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 돕겠다”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

정훈백 음성군 귀농.귀촌인연합회장은 “평소 귀농.귀촌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생극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저희 귀농.귀촌인들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생극면주민자치위는 참석자들에게 선물과 음식을 준비해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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