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편에서 열심히 봉사하겠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은 음성군의회 우성수 의원.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은 음성군의회 우성수 의원.

우성수 군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4일 제31차 충북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사회봉사사업 부문 표창장을 수상 한 것.

우 의원은 대한적집자사 사회봉사 사업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참여하고 인간의 고난경감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우성수 군의원은 “적십자활동을 함께하신 서정대 대한적십자 음성군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모든 봉사원들게 감사드리며 그간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 의원는 음성군나눔봉사단, 음성희망누리, 음성대명봉사회 등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청소년 복지증진 조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장애가족, 조손가정, 저소득층 노인, 새터민, 사할린동포 등 지역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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