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4인과 업무협약 체결

음성교육지원청이 마을의 달인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이 마을의 달인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에서는 4월 19일(수) 교육장실에서 마을의 달인 4인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마을의 달인으로 선정된 분들은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산도방(서병호), 천연원목으로 생활 목공을 체험할 수 있는 한송공예(한승리), 손뜨개에서 퀼트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금왕풀잎문화센터(장선남), 커피농장에서 바리스타를 체험할 수 있는 보그너커피(이종국) 대표 분들이 선정되었다.

마을의 달인으로 선정된 분들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 학교 선생님과 교육과정에 대한 협의를 한 뒤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창의성 키워줌으로써 배움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마을의 달인 사업은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음성군민들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마을의 달인’ 사업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회복하여 마을에서 배우고 꿈꾸는 행복한 음성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