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대소초총동문체육대회 성황리 열려

이날 대회에 앞서 회갑잔치을 열고 한 동문이 백세인생을 노래 부르고 있다.
이날 대회에 앞서 회갑잔치을 열고 한 동문이 백세인생을 노래 부르고 있다.

총동문회에서 38회 동문의 회갑 잔치를 준비해 주었다.
총동문회에서 38회 동문의 회갑 잔치를 준비해 주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박순배 고문에게 자랑스런동문상을 전달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박순배 고문에게 자랑스런동문상을 전달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장윤영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장윤영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지난해 주관기 51회 선종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지난해 주관기 51회 선종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소초 박희남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대소초 박희남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사랑과 꿈이 가득한 제28회 대소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대소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박희남)가 주최, 주관한 가운데 23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윤창규 음성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최병윤, 이광진 충북도의원, 이대웅 군의원, 안상교 대소면장, 정충선 교장, 유종렬 재청동문회장, 허동구 재경동문회장, 한동희 추진위원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손달섭 대소면장학회추진위원장, 김영호 이장협의회장, 유순익 주민자치위원장, 민병덕 체육회장, 동문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봉하인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 박희남 총동문회장은 장윤영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51회 선종득 회장에게 감사패를, 박순배 고문에게 자랑스런동문상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정충선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 3백만원 전달과 박순배 전 재경대소면민회장이 지역의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대소면장학회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

개회식에 이어 체육경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열려 선·후배 동문들이 그동안 쌓인 회포를 푸는 등 아름다운 추억의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총동문회 임원을 비롯한 추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오늘 만큼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가 동문 선.후배가 한마음이 되어 즐거움을 함께하며 담소의 장으로 안전하고 활기찬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동희 추진위원장은 “화합과 우정이 가득한 모교 교정에서 운동을 통한 기량을 겨루고 동문간 단합된 힘도 과시 하면서 모든 시름 다 잊으시고 웃음과 진취적인 동문님들의 기상이 온 천지에 올려 퍼지도록 흥겹고 즐거움이 넘치는 한마당 잔치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초등학교는 1929년 5월 1일 대소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올해 85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88년의 오랜 역사와 10,60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소초총동문회에서 대소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소초총동문회에서 대소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희남 총동문회장이 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대소초등학교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총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 모습.
지난 23일 대소초등학교 모교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총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 모습.
체육경기로 배구경기를 하고 있는 동문들.
체육경기로 배구경기를 하고 있는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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