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종목 456명 선수단 선전 결의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음성군선수단 윤종관 총감독.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음성군선수단 윤종관 총감독.

음성군체육회(회장 이필용 군수)가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음성군체육회 윤종관 사무국장은 “우리 음성군은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11만 군민의 단합된 힘과 체육 강군의 이미지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종목별 경기단체장을 중심으로 단계별 강화훈련과 강도 높은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군선수단은 이필용 단장과 윤종관 총감독을 중심으로 24개 종목, 임원 152명, 선수 304명 총 456명의 정예선수들은 음성군을 대표하여 선발된 영광된 선수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고장의 명예를 위하여 열심히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참가에 최선을 기울여왔다.

특히 타 시ㆍ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정구, 사이클, 배구, 육상, 족구, 볼링 6개 효자 종목과, 매년 두각을 보였던 탁구, 배드민턴, 씨름, 태권도, 보디빌딩 등 5개 종목 및 타 세부 종목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 변수에 따라 선전한다면 음성군의 상위입상은 무난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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