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학생.교사.학부모 참여

수봉초 어린이들이 뒤뜰야영캠프에 참가하며 텐트를 치고 있다.
수봉초 어린이들이 뒤뜰야영캠프에 참가하며 텐트를 치고 있다.

음성 수봉초(교장 한정자)는 7일과 8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달맞이 뒤뜰아영을 열었다.

수봉초의 이번 뒤뜰야영은 야영생활 및 STEAM 코스 체험을 통해 공동체 생활에서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4~6학년 70여명이 1박 2일간 참석한 이 행사는 개영식을 시작으로 ▶모둠별 텐트치기, ▶요리경연대회, ▶공포체험, ▶미로 찾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준혁(6학년) 어린이는“학교에서 친구들과 텐트 치고 함께 자고 밥을 만들어 먹어서 즐거웠어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많이 해서 초등학교 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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