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향상과 봉사활동에 최선”

임도순 제51대 신임회장의 취임사.
임도순 제51대 신임회장의 취임사.

김진석 제50회 전임회장의 이임사.
김진석 제50회 전임회장의 이임사.

51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도순 회장 부부.
51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도순 회장 부부.

김진석 이임회장 부부.
김진석 이임회장 부부.

이날 시상식에서 클럽발전에 공헌한 박광호L, 정우철L, 채수찬 메스가 김진석 전임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클럽발전에 공헌한 박광호L, 정우철L, 채수찬 메스가 김진석 전임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희태L이 윤석환 부총재로부터 지역부총재 표창을 받았다.
김희태L이 윤석환 부총재로부터 지역부총재 표창을 받았다.

박건서 총재가 김진석 이임회장과 임도순 취임회장의 봉사금전달식 후 기념촬영에서 사자후를 외치고 있다.
박건서 총재가 김진석 이임회장과 임도순 취임회장의 봉사금전달식 후 기념촬영에서 사자후를 외치고 있다.

“즐거운봉사 행복한우리”의 슬로건을 걸고 음성라이온스클럽 2017-2018 50대 이임회장 김진석, 51대 취임회장 임도순 회장 이취임식이 10일 오후 음성읍 영빈관 2층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건서 총재, 윤석환 지역부총재, 박정열 전 지역부총재, 이필용 음성군수, 임해종 더불어민주당중부3군위원장, 최병윤 도의원, 한동완, 우성수, 이상정 군의원, 김희태 음성읍체육회장, 각 지역클럽 회장, 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현명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이취임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라이온스윤리강령낭독, 내빈소개, 시상식, 이임사, 클럽기 및 사회봉수수, 신입회원 선서, 신임회장 취임사, 신년도 임원소개, 봉사금전달,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허 찬씨가 입회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무한봉사를 다짐했다.

시상식에서 클럽발전에 공헌한 박광호L, 정우철L, 채수찬 메스가 공로패를, 김진석L이 무궁화사자대상은장상을 수상하였고 남풍우L, 오상윤L, 안재원L이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김희태L이 윤석환 부총재로부터 지역부총재 표창을 받았다.

특히 봉사금 전달에서 김진석 전임 회장은 1구좌(50만원)지구봉사금 기탁과 임도순 취임회장의 1000$ LCIF 기금을 박진서 총재에게 전달했다.

김진석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즐거웠고 행복했다.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도움과 격려속에 서툴지만 회장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특히 본업을 제쳐두고 도와준 정현명 총무와 김성화 재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역사와 전통의 제51대 음성라이온스클럽 임도순 취임 회장님이 한차원 높은 궤도에 안착시키리라 본다”고 말했다.

임도순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음성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주신 김진석 회장님과 임원님, 그리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음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고 그간의 공적에 누가 되지않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신입회원 선거와 함께 입회한 허 찬씨와 임도순 취임회장의 기념촬영.
이날 신입회원 선거와 함께 입회한 허 찬씨와 임도순 취임회장의 기념촬영.

김진석 이임회장 부부와 임도순 취임회장 부부의 기념촬영.
김진석 이임회장 부부와 임도순 취임회장 부부의 기념촬영.
임도순 취임회장과 함께 2018년도를 이끌어 나갈 신년도 임원들이 사자후를 외치고 있다.
임도순 취임회장과 함께 2018년도를 이끌어 나갈 신년도 임원들이 사자후를 외치고 있다.
박건서 총재와 김진석 이임회장 부부, 임도순 취임회장 부부, 내빈들의 기념촬영.
박건서 총재와 김진석 이임회장 부부, 임도순 취임회장 부부, 내빈들의 기념촬영.
내빈들과 음성라이온스클럽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빈들과 음성라이온스클럽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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