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 열려

1만 맹동면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 인 ‘제18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4회 열린 음악회․면민노래자랑’이 3일 맹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1만 맹동면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 인 ‘제18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4회 열린 음악회․면민노래자랑’이 3일 맹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18회 면민화합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장사팔씨름(남,여), 줄다리기, 모래가마니들기, 제기차기 등 6개 종목으로 경기가 펼쳐져 마을대항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제18회 면민화합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장사팔씨름(남,여), 줄다리기, 모래가마니들기, 제기차기 등 6개 종목으로 경기가 펼쳐져 마을대항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족구 경기를 즐기고 있는 맹동면민들.
족구 경기를 즐기고 있는 맹동면민들.

맹동면민들의 줄다리기 경기 모습.
맹동면민들의 줄다리기 경기 모습.

1만 맹동면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 인 ‘제18회 맹동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4회 열린 음악회․면민노래자랑’이 3일 맹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해 윤창규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광진 도의원, 한동완, 우성수, 이상정, 김윤희 군의원, 박제욱 맹동면장, 박종학 조합장, 정일헌 이장협의회장, 김태선 주민자치위원장, 고황민 새마을지도자회장,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장, 지영호 충북지역자율방재단장, 김기창 읍면체육회연합회장, 조병옥 전 도행정국장, 이기동 전 도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식전 행사로 맹동면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본성리 등 11개 마을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임진혁 상임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은 맹동면 체육발전 및 지역사회에 헌신 한 공로로 정일헌 이장협의회장이 충북도지사, 신기섭씨가 음성군체육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이순모씨가 군의회의장, 임진혁씨가 국회의원, 조현우씨가 충북도의장, 이영구, 조주현씨가 맹동면장, 김호준·조찬방씨가 맹동면체육회장 표창 및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날 제18회 면민화합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장사팔씨름(남,여), 줄다리기, 모래가마니들기, 제기차기 등 6개 종목으로 경기가 펼쳐져 마을대항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어 오후에는 제14회 열린 음악회 및 면민노래자랑이 열려 각 마을 주민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노래실력 만큼이나 끼와 열정을 보여줘 이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용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만여 맹동면민들의 큰잔치 인 제18회 맹동면민 화합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과 면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오늘 대회가 지역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을 이끄는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맹동면민열린음악회 모습.
맹동면민열린음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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