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도서관, 주민 신청도서.학교 권장도서 1,500여 권 구입

감곡도서관 전경.
감곡도서관 전경.

음성군립도서관인 감곡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신청한 희망도서를 비롯하여 핵심 기본도서와 중앙국립도서관 및 각급 학교 권장도서 등 총 1,5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하여 비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음성군립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희망도서를 신청 받고 있으며, 장서 구입 시 희망도서를 반영하여 이용자 만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도서는 주민이 신청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잠’, 김애란 소설‘두근두근 내 인생’과 재테크 서적 ‘부자언니 부자연습’등 8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했다.

아동도서는 ‘여우누이, 먹구름 청소부’등의 창작도서를 비롯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로보카 폴리’시리즈와 ‘용선생 만화 한국사’시리즈 등 650여 권의 도서를 구입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독서하기 좋은 계절, 한층 더 풍성해진 음성군립도서관에서 신간 도서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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