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와 같은 마음으로 대한민국 지켜 달라”

상이군경회 음성군지회(지회장 김성구)는 26일 보훈회관에서 3/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음성군 상이군경회는 나라사랑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안보의식을 생할화하고 국가유공자로써의 자긍심을 초개와 같은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김성구 지회장은 음성로타리클럽에서 전달한 성금을 상이처 병마에 고생하고 있는 민웅기 회원에게 10만원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김 지회장은 “4대강국의 어수선한 시기에 대한민국을 기만하고 우리기업을 뒤흔들고 거짓말 뉴스의 전쟁설을 전파하고 있다”며“이때 우리 상이군경회원들은 침착하게 주위와 가족 자녀는 물론 내용을 잘 설명하여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각자의 생업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