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발대식 가져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발대식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발대식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도사업소(소장 남풍우)는 지난달 29일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섰다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은 음성군 거주 가정주부 총 80명으로(읍면별 7~8명) 구성하고, 기본 역량교육과 충주정수장 시설견학을 발대식 이후 실시했다.

앞으로 주부모니터 단원은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을 해소를 위해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수돗물에 대한 각종 제보와 군민 여론 수렴의 역할을 하게 된다.

수도사업소는 주부모니터단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향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단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출된 의견 중 우수한 의견은 군정에 적극수용하고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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