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 응천부지에서 제5회 음성인삼축제 개막식 가져

제5회 음성인삼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모습.
제5회 음성인삼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모습.

▲송두한 음성인삼축제추진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송두한 음성인삼축제추진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음성인삼명인에 선정된 이성희 씨가 수상후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인삼명인에 선정된 이성희 씨가 수상후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 인삼재배지인 음성에서 인삼축제가 18일 성대하게 개막했다.

금왕읍 응천부지에 마련된 특설무대를 비롯한 일원에서 ‘건강한 삶, 나눔의 행복’이란 주제로 열린 제5회 음성인삼축제는 18일 오전 11시 개장식에 이어,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축제가 본격 시작됐다.

음성인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두한)이 주최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중용 음성교육장, 김기영 음성경찰서장, 김상화 음성소방서장, 이광진 충북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회부의장, 우성수.이상정.한동완.남궁유.이대웅.김윤희 음성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회식에서는 이성희(음성읍) 씨가 음성인삼명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인삼품평회 결과 천지인상(조교식), 태극상(남호연), 우수상(이동숙,송근선), 장려상(구홍모,정유종)과 유공자로서 남택용 금왕읍장, 전홍석 전 인삼연합회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음성인삼축제 송두한 추진위원장은 “제5회 음성인삼축제를 통해 음성지역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더 나아가 음성군이 인삼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개회사에서 밝혔다.

개회식 이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인기가수 성진우 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자리를 제공했다.

▲제5회 음성인삼축제 개장식 후 내빈들이 테이프를 컷팅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회 음성인삼축제 개장식 후 내빈들이 테이프를 컷팅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인삼품평회 천지인상을 수상한 조교식 씨가 수상 후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인삼품평회 천지인상을 수상한 조교식 씨가 수상 후 이필용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택용 금왕읍장이 유공 감사패를 받고 최상욱 음성인삼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택용 금왕읍장이 유공 감사패를 받고 최상욱 음성인삼연합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회 음성인삼축제 야간 조형물 모습.
▲제5회 음성인삼축제 야간 조형물 모습.

▲제5회 음성인삼축제 포토존에서 어린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회 음성인삼축제 포토존에서 어린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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