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주년 수봉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성료

백년의 역사 미래로 도약하는 수봉총동문회는 개교 106주년 기념 및 제20회 수봉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22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년의 역사 미래로 도약하는 수봉총동문회는 개교 106주년 기념 및 제20회 수봉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22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67회 주관기 권영근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67회 주관기 권영근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안해성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안해성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모습.

총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한 지난해 주관기 66회 이승훈 회장을 비롯한 류호영, 이원필, 우창문 동문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총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한 지난해 주관기 66회 이승훈 회장을 비롯한 류호영, 이원필, 우창문 동문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67회 주관기는 수봉총동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기금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67회 주관기는 수봉총동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기금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개교 106주년 기념 제20회 수봉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주관한 67회 동창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대회를 진행했다.
개교 106주년 기념 제20회 수봉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주관한 67회 동창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대회를 진행했다.

체육경기로 족구경기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
체육경기로 족구경기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

체육경기로 배구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
체육경기로 배구를 즐기고 있는 동문들.

백년의 역사 미래로 도약하는 수봉총동문회는 개교 106주년 기념 및 제20회 수봉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를 22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총동문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봉초총동문회(회장 안해성)가 주최하고 제67회 동창회(회장 권영근)가 주관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이광진 도의원, 한동완, 우성수, 이상정, 김윤희 군의원, 최병윤 전 도의원, 조병옥 전 음성부군수, 현상봉, 이수범 총동문회 고문, 강준원 수석부회장, 이양희 부회장, 반재형 자유총연맹음성지회장, 서효석 음성시장상인회장, 성정숙 음성요양병원 행정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먼저 개회식은 총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한 지난해 주관기 66회 이승훈 회장을 비롯한 류호영, 이원필, 우창문 동문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67회 주관기는 수봉총동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기금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한마당 축제는 배구, 족구 등 체육경기와 독수리오형제, 복돼지몰기, 제기차기, 오래버티기 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돼 동문들 간의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어 열린 제3부 한마음축제에는 연예인 공연과 경품 추첨이 펼쳐져 선후배간 싱그러운 가을날 동문사랑과 화합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안해성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언제라도 만나면 반가워서 포옹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도와주며 자주 보고 싶어하는 수봉동문가족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우리 다같이 필연적 인연을 맺고 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이 축제를 통해 총동문회가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영근 주관기회장은 환영사에서 “싱그런 가을바람속에 우리 수봉 동문들이 서로 격려하고 발전하는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며“오늘 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그리고 67기 동창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봉초는 1911년 6월 21일 음성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같은 해 1911년 9월 21일 음성보통학교로 개교했다. 1942년 4월 1일 음성수봉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 수봉초등학교로 명칭을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렀고, 1만 6470명의 104회 졸업생을 배출하며 올해로 개교 106주년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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