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해복구에 헌신적으로 나서

이명화 생극면사무소 주무관.
이명화 생극면사무소 주무관.

생극면(면장 김경호) 이장협의회(회장 오삼선)는 지난 10일 생극면 이명화 주무관(사진)을 하반기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명화 주무관은 2016년 하반기부터 산업개발팀에 근무하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재난예방업무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 7월 31일 폭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봤던 생극면 수해복구를 위해 여름휴가도 반납한채 몸을 아끼지 않고 밤낮으로 현장을 누비며 가가호호 지역 어디든 달려가 신속히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또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칭찬 받아왔으며, 사무실 내에서는 상사와 직원동료들에게 신임을 받는 우수 공무원이다.

오삼선 생극면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선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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