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코스카CC 중부권 명품골프장으로 우뚝

'2017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2017히트브랜드 대상’수상 겹경사

이종광 대표, 회원제 폐단 청산하고 대중제 전환 후 흑자경영 성과

당초 회원제로 운영됐던 코스카CC는 매년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골프장 회원제의 폐단을 청산하고 퍼블릭(대중제)으로 전환하면서 단기간 내에 경영 정상화와 흑자경영을 이뤄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 같은 변화는 2년 전 경영 이론과 실무에 밝은 이종광 대표(사진)가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이 대표는 골프장의 혁신과 이웃 골프장들과의 경쟁력 우위를 점하기 위해 그린피 적정화, 서비스 품질 혁신에 힘쓰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했다.

코스카CC 이종광 대표는“고객여러분의 성원으로 큰상을 받게 되었다”며“더 좋은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부권의 명품 골프장으로써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적정가격에 높은 품질로 힐링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골프장을 운영하는데 힘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