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감곡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제4회 음성군수기 야구대회 개회식 후 내빈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회 음성군수기 야구대회 개회식 후 내빈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수 대표 선서 모습.
▲선수 대표 선서 모습.

제4회 음성군수기 야구대회(이하 ‘군수기야구대회’)가 12일 감곡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음성군야구연합회(회장 김봉연)가 주관한 군수기야구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군의장,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남궁유.이대웅 음성군의원, 황의승 감곡면장,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 김재엽 매괴신협이사장, 김기창 읍면체육회협의회장, 신맹섭 감곡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음성군 야구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음성군체육회장상(신동술 감곡햇사레야구단,김봉기 랜더스야구단), 국회의원상(임명한 감곡햇사레야구단,하성진 랜더스야구단, 강성복 뒷방맹이야구단, 박상민 IBC야구단)과 야구협회장의 감사패(신동민 감곡면체육회장)가 각각 전달됐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김봉연 음성군야구연합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오늘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통한 야구의 묘미를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개회식 후에는 이필용 군수의 시구와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인 김봉연 음성군야구연합회장의 시타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음성군 9개팀, 충주 4개팀, 진천 2개팀, 서울 1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필용 군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
▲이필용 군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

▲황의승 감곡면장(사진 가운데)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의승 감곡면장(사진 가운데)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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