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소득층 6가구에 2,000장 전달

감곡면(면장 황의승)은 19일 오궁리에 위치한 샘물교회(목사 홍현기) 교인들이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인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본부의 도움을 받은 연탄 2,000장을 저소득층 6가구에 배달하여 희망의 온기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교인은 “몸은 힘들었지만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어르신들 표정에 힘이 났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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