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사회복지시설에 쌀70포, 연탄3,000장, 커피16box 전달

(주)성은 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
(주)성은 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

(주)성은 임직원들이 사랑과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성은 임직원들이 사랑과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면장 정영훈)은 23일 상곡1리에 소재한 ㈜성은(대표 서홍배,서두훈)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연탄 3,000장, 쌀(10kg) 70포, 커피 16박스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50여명은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성은의 한 관계자는 “비록 몸은 춥고 떨리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은은 2009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쌀과 연탄을 기탁하고 있다.

같은 날 ㈜잇츠한불미드림센타도 바자회 수익금 866,0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면에 쾌척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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