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우리는 음성JC다”

김명한 신임회장의 취임사 모습.
김명한 신임회장의 취임사 모습.
어문수 회장의 이임사 모습.
어문수 회장의 이임사 모습.
김명한 신임회장이 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2018년 새출발을 다짐했다.
김명한 신임회장이 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2018년 새출발을 다짐했다.
어문수 이임회장이 김명한 취임회장에게 뺏지를 전달하고 있다.
어문수 이임회장이 김명한 취임회장에게 뺏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명한 신임회장이 어문수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명한 신임회장이 어문수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내표창 시상에서어문수 회장이 김동훈 회원에게 최우수회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내표창 시상에서어문수 회장이 김동훈 회원에게 최우수회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심현관 특우회장이 반국모, 이재복 회원에게 특우회장특별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심현관 특우회장이 반국모, 이재복 회원에게 특우회장특별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어문수 회장이 심현관 특우회장에게 자랑스런선배상을 수상하고 있다.
어문수 회장이 심현관 특우회장에게 자랑스런선배상을 수상하고 있다.
심현관 특우회장의 격려사.
심현관 특우회장의 격려사.
어문수 이임회장, 김명한 취임회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마치고 음성JC회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문수 이임회장, 김명한 취임회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마치고 음성JC회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 우리는 음성JC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8년도 음성청년회의소(이하 ‘음성JC) 48대 김명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음성JC는 5일 음성여성회관 웨딩홀에서 제47대 어문수 회장 이임식 및 제48대 김명한 회장 취임식 및 전역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한 김기영 음성경찰서장, 이광진 도의원, 한동완, 우성수, 이상정, 김윤희 군의원, 최병윤 전 도의원, 최종숙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안해성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조병옥 전음성부군수, 이기동 전도의장, 박흥식 음성시건설추진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국민의례, 대내·외 표창, 2018년도 회장단· 감사 입장식, 정기 및 휘장전달, 축사, 기념패 및 전역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내표창 시상에서 김동훈 최우수회원상, 어문수, 강택근. 신영환 재적10년특별표창, 반국모, 이재복 특우회장특별표창, 심현관 자랑스런선배상, 장영숙 최우수부인회원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2018년 음성JC는 김명한 회장을 주축으로 최영권 상임부회장, 이신호 내무부회장, 반선모 외무부회장, 남건현, 박현규 감사 등이 회장단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어문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이제 저는 저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제48대 김명한 회장께 중책의 자리를 맡긴다. 새로 취임하는 김명한 회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14년동안 음성청년회의소에서 구진일을 도맡아 하며 열심히 활동했다” 며 “ 2018년 정말 기대되고 마음이 든든하다. 김명한 회장이 음성JC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2018년도는 음성JC가 화합과 단결로 하나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가 있듯이 용기와 열정을 지닌 강한 음성JC 청년들이다”라며 “선배님을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도역량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저를 비롯한 전 회원들이 하나되어 으뜸이 되는 사회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04년 음성JC 활동을 시작해 사무차장,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충북지구 대외정책 실장을 두루 거쳐면서 2011년 한국JC중앙회장 특별표창, 2014년 충청북도의회 의장상 특별표창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