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조 이공로, 갑조 정무영, 을조 최익순, 병조 장석조 우승

오상근 음성군바둑협회 회장의 대회사.
오상근 음성군바둑협회 회장의 대회사.
개회식에서 반용목 회원이 음성군바둑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개회식에서 반용목 회원이 음성군바둑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9일 음성군보건소 2층에서 제9회 음성군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9일 음성군보건소 2층에서 제9회 음성군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역대 바둑협회장인 우성수 군의원이 갑조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역대 바둑협회장인 우성수 군의원이 갑조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의 진수와 묘기를 펼쳤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의 진수와 묘기를 펼쳤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의 진수와 묘기를 펼쳤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의 진수와 묘기를 펼쳤다.

2017 음성군바둑협회장배 최강자 바둑왕에 이공로씨가 등극했다.

제9회 음성군협회장(회장 오상근)배 바둑대회에서 최강조 1위에 이공로씨, 갑조 1위 정무영씨, 을조 1위 최익순씨, 병조 1위 장석조씨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9일 음성군보건소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대회는 음성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신연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우성수 군의원, 전병습 고문,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서효석 음성시장상인회장, 박흥식 음성시추진위윈장, 이무승 심판위원장 역대 바둑협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의 진수와 묘기를 펼쳤다.

개회식에서 반용목 회원이 음성군바둑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상근 음성군바둑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셔 고맙고 감사하다”며“이번 대회에 경품과 상품을 많이 준비 했으니 회원분들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승리하는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음성군이 도민체전에서 여성 선수가 부족하여 바둑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여성 바둑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강조 1위 이공로, 2위 신 왕, 3위 조용호 ▲갑조 1위 정무영, 2위 권혁문 ,3위 우성수 ▲을조 1위 최익순, 2위 이상옥, 3위 황보신 ▲병조 1위 장석조, 2위 이종석, 3위 이성열씨가 각각 차지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