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 방문요양 등 어르신 150여 명 케어

음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민경미)는 16일 직원, 입소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해넘이 한마당’송년회를 개최했다.
음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민경미)는 16일 직원, 입소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해넘이 한마당’송년회를 개최했다.
민경미 음성노인복지센터장의 인사말.
민경미 음성노인복지센터장의 인사말.
민경미 센터장이 주간보호 조춘배 복지사 등 8명의 보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민경미 센터장이 주간보호 조춘배 복지사 등 8명의 보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에서 매일하는 실버체조를 선보이는 입소자 어르신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보호사들의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에서 매일하는 실버체조를 선보이는 입소자 어르신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보호사들의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에서 매일하는 실버체조를 선보이는 입소자 어르신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보호사들의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에서 매일하는 실버체조를 선보이는 입소자 어르신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보호사들의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음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민경미)는 16일 직원, 입소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해넘이 한마당’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민경미 센터장의 인사, 조춘배 복지사의 주간보호 센터의 하루 설명에 이어 센터장 남편인 신연식님이 제작한 ‘1년을 돌아보며’ 영상과 신나는 노래와 체조,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족들은 주간보호 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매일하는 실버체조와 노래 등을 함께 따라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더욱이 떡과 음료수 등 맛있는 음식과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직원, 입소자, 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음성읍 덕생로 1028(☎043.872.2040)에 위치한 음성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에서는 실버요가, 실버체조, 인지학습, 물리치료, 발마사지. 치매예방체조, 웃움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의 일상 보호 부담을 해소시키고, 건전한 가정 조성과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민경미 센터장은 이날 참석한 가족들에게 “그동안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간보호센터 2주년을 보내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가정에서 보다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참석한 한 가족은 “어르신들의 교육열도 높을뿐 아니라 너무 얼굴 표정이 밝아 보기 좋았다”며 “시설도 쾌적하고 깔끔하지만 특히 민경미 센터장과 보호자 직원분들이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모습이 상냥하고 친절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은 주간보호에 조춘배 복지사 등 8명과 입소자 22명이 있고, 방문요양,노인돌봄에는 유해경 복지사, 지역별 요양보호사 등 50여 명과 어르신 120명 총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있다.

한편 나눔과 기쁨이 있는 음성노인복지센터는 2008년 장기요양보험 재가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 방문목욕) 지정, 방문요양사업 실시. 2010년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2011 장기요양기관평가 B등급(방문요양, 방문목욕). 2013 장기요양기관평가 A등급(방문요양, 방문목욕), 2015 장기요양기관평가 A등급(방문요양), 신축이전 주야간보호센터 제공기관 지정, 2015년 12월 주야간보호센터 개원에 2017년 창립 2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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