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생활개선회, 사랑의손길요양원 봉사활동 실시
생극면(면장 김경호) 생활개선회(회장 한달주)는 지난 19일 오생리에 소재한 사랑의 손길 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에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달주 회장이 지난 12일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수상한 상금과 각종 봉사활동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뜻깊고 보람된 일을 해보고자 기획됐다.
생극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년 동안 봉사를 해왔던 사랑의 손길 요양원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따뜻한 조끼를 선물로 드리는 연말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생극면 김경호 면장과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면민과 단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생극면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