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의 수준 높은 졸업음원 프로젝트

제4회 해밀 작품발표회 포스터.
제4회 해밀 작품발표회 포스터.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실용음악과는 21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제 4회 해밀’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밀 작품 발표회는 전문학사,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의 모든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라이브를 선보이는 공연이며, 지난 2014년 강동대학교 예술관에서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가 되는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연중 최대의 행사이자 공연이다.

이번 해밀 공연 진행은 1부 행사에서 1학년 학생들의 무대로 학기 중 주어진 곡을 재편곡 및 재구성해 진행되는 축하공연을 준비하였으며, 2학년 재학생들은 각 팀별 졸업음원 프로젝트 자작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어서 진행되는 2부에서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학년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개인별 자작곡으로 준비를 하였으며, 2학년 재학생들의 개인별 졸업음원 프로젝트 자작곡으로 무대를 꾸며졌다.

더불어 이날 선보이는 전문학사과정,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2학년 학생들의 졸업음원 프로젝트 자작곡들은 내년인 2018년에 디지털싱글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제4회 해밀’ 작품발표회의 티켓 예매 및 공연 관련 사항들은 학과 SNS인 [http://www.facebook.com/thegdusou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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