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면에 쌀 100포, 라면 50박스 전달

삼성건업 정덕진 대표가 삼성면 물품을 전달하며 정영훈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건업 정덕진 대표가 삼성면 물품을 전달하며 정영훈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말연시 삼성면에 이웃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건업(대표 정덕진)은 4일 삼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달라며 쌀10kg 100포,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정덕진 대표는 “15년 전 어려울 때 도움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전해드린 물품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연말연시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쌀과 라면은 삼성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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