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존중받고 살아가는 지역만들기 앞장겠습니다
조화롭고 풍요로운 음성군 발전에 열정적으로 헌신할 것
2.학력:
소이초등학교 수학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3.이력:
(현)음성군의회 7대 의원
(전)음성군농민회장
(전)음성민중연대 공동대표 및 집행위원장
(전)음성군농업인단체연합회 부회장
(전)더불어민주당 19대대선 문재인후보 농업특보
(전)더불어민주당 19대대선 충북도당 선대위 농어민위원장
음성군공무원이 선정한 으뜸의원(2015년~16년 1위,17년 공동1위 )
4. 출마의 변
지난 4년 동안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성실하게 대변하며 음성군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음성군 행정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의원 본연의 임무도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동안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지지는 늘 부족한 저를 뛰어다니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음성군이 조화롭게, 풍요롭게 피어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더 크게, 헌신과 열정으로 기여하고 싶습니다.
5. 주요공약
▶좋은 일자리 확충, 주민참여예산제 실시, 용산산단.신천산단.소이산단 개발
▶응급의료체계 갖춘 종합병원을 유치, 종합사회복지관.보육지원센터 유치, 혁신도시 수영장 등 정주권개발, 음성읍 생활체육공원.수영장 건설
▶음성-맹동 연결도로, 맹동저수지 제2산막이옛길로 조성, 작은도서관 확대, 행복교육지구사업 지원
▶농업예산 확충.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확대시행, 로컬푸드 확대.농업인력문제 해결, 농산물 공동가공센터 설립
▶아동청소년 교육복지 확대, 취약계층 복지. 자립기회 확대, 마을기반 돌봄공동체 조성
▶맹동산업폐기물 소각장 저지, 환경위해시설 규제로 쾌적한 환경권을 보장
6. 경쟁후보와 차별화되는 강점은?
저는 농민운동가로서 정부의 살농정책에 맞서 28년간 소리높여 비판해온 사람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합리적 대안”과 “현실적 정책”으로 평가받고 싶었습니다. 비판과 감시, 견제에 충실했지만, 결코 말을 앞세우지 않았고, 구체적인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함으로써 낙후된 음성,소이,원남,맹동 주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대표적 사례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AI오리 휴업제”로 60여 오리농가들에 총 7억의 생활비를 지급하고 겨울동안 오리농장을 아예 비움으로써 작년 조류독감사태에 소요되었던 총 188억의 예산을 절감하고, 방역업무에 소요되던 인력을 절감한 제도입니다. 겨울마다 AI로 중앙뉴스를 오르내리던 음성이 올해는 조용합니다.
지난 4년 사회적 약자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였고, 아프고 억울한 군민들이 내민 손을 결코 놓지 않았습니다. 노동인권센터를 함께 설립하고, 관내 체불임금 20억 해결에 앞장섰으며, 대기업 S푸드의 불법고용을 고발하고, 1억9천만원의 체불수당을 250명에게 나누어주고, 정규직화했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오폐수방류를 용감하게 알린 내부고발자를 보호하고, 함께 싸웠고, 환경미화원들의 억울한 사연, 체육회 내부 갑질에 짓눌린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호소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해왔습니다.
이상하게도, 저에게는 어렵고 까다로운 일, 얼굴을 맞대고 싸워 바로잡아야할 일이 계속 밀려듭니다. 이상정이라면 함께 해결해줄 수 있을거라는 믿음, 이상정이라면 군민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에 더 열심히 보답하겠습니다.
7.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은?
먼저, 지역균형발전위원회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역정책 수립하며, 주민참여예산제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음성읍 LNG 발전소 건설로 지역 경기를 부양하며, 주민복지시설 등 주민간 상생 협력의 기회로 활용할 것입니다.
나아가 미래 첨단농업 복합단지 사업유치 추진에 적극 나서며, 음성.소이.원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용산산단.신천산단.소이산단 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여기에 소이.원남.맹동면에 다양한 소득대체작물을 개발하고 귀농귀촌이 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