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회원 화합과 지역봉사 활동하겠습니다”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

맹동새마을부녀회가 이동순 회장을 선출했다.

맹동면(면장 박제욱)새마을부녀회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총회를 갖고 이동순 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8일 맹동면사무소에서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황민)와 함께 총회를 가진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총무로 활동해온 이동순 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한 것.

이동순 신임회장은 “부족한 제게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들 드린다”면서 “앞으로 회원들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고황민 맹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성실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활동해온 이동순 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말했으며, 박제욱 맹동면장은 “이동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부녀회원들이 더 열심히 활동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순 신임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본보 독자권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며, 전 맹동여성의용소방대장, 음성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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