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감곡새마을남여지도회.면팀장 전달

감곡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원들이 감곡면지편찬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원들이 감곡면지편찬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원상문, 조명자) 및 감곡면행정복지센터 면장(면장 김영관) 및 소속팀장은 지난 2일 감곡면지편찬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감곡면지편찬사업은 감곡면의 역사 및 정치, 문화, 유적 등을 총 망라하여 기록하는 사업으로 감곡면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과 후세에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면지편찬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이에 화답하듯 감곡면 팀장요원 5명을 비롯한 김영관 감곡면장은 15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였다.

원상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봉사단체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도 감곡의 지역발전 위하여 힘을 쓰시는 면지편찬위원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필요한 일이 있을 시 발 벗고 나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되어 드리겠다” 고 인사를 전하였다.

김영관 감곡면장은 “감곡면지 편찬사업에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팀장님들과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면지편찬에 물심양면으로 힘쓰겠다” 고 말했으며, 후원금을 전달받은 윤신 면지편찬위원장은 “이렇게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지편찬이 끝날 때까지 지역발전협의회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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