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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졸업식엔 ‘감사·희망·감동’이 흐르네2월 9일, 원남초 제90회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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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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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남초 90회 졸업생들이 졸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0회 졸업식을 가진 원남초등학교(교장 마상인)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음성군 원남면 소재지에 위치한 학교로 올해 9명의 졸업생을 포함하여 그동안 5,3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월 9일(금) 9명의 졸업생들은 졸업장과 함께 모두 장학금을 받으며 자랑스런 졸업식을 하였다.

졸업생들은 그동안 보살펴 주신 가족에게 감사의 글을 써서 영상으로 전달하고 큰 절을 올렸으며 가족들도 축하 영상 메세지를 전달하여 가족은 물론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눈시울이 붉게 물들었다.

원남초는 면 소재지 소규모 농촌 학교로 시내아이들처럼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많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보살펴 주신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주변 사람들을 더욱 숙연하게 만들었다.

또한 후배들이 의형제를 맺어 1년 동안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정이든 6학년 언니, 형들에게 쓴 축하 편지는 더 큰 정성과 축하의 의미가 담겨 있었다.

원남초동문회에서는 졸업생에게 졸업가운과 셔츠를 선물로 준비해 주었으며, 1~5학년 모두 축하 무대를 펼쳐 뜻깊은 졸업식이 되었다.

내일을 꿈꾸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원남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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